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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강성 태풍 피해 엄중

국가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 국가 4급 재해구조 비상대응책 긴급 가동

2016년 09월 19일 15: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신화통신] 18일 17시, 재해감소위원회와 민정부는 태풍 “므란티”, “말라카스”가 몰고온 집중호우가 절강성에 엄중한 영향을 조성한데 대응해 국가 4급 재해구조 비상대응책을 긴급가동하였으며 실무팀을 재해지구에 파견해 피해상황을 조사하고 리재민들의 기본생활구조사업을 협조, 지도하도록 했다.

올해 14호 태풍 “므란티”와 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절강성 각지에 보편적으로 폭우가 내렸다. 절강성민정청의 보고에 따르면 18일 16시까지 강폭우로 105.7만명이 피해를 입고 1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됐으며 16.1만명을 긴급대피, 안치하였다. 가옥 1700여채가 무너지거나 엄중하게 파괴되였고 농작물 피해면적은 4만 6900헥타르에 달하는데 그중 3900헥타르가 전혀 수확을 거두지 못하게 되여 직접적경제손실이 45.9억원에 달한다.

재해발생후 절강성 재해감소위원회와 성민정청은 3급 재해구조비상대응책을 긴급가동하고 실무팀을 피해가 엄중한 지역에 파견해 피해상황을 알아보도록 했으며 2000만원의 성급재해구조비상자금을 하달했다. 그리고 전 성의 40여개 응급구조사회조직과 800여명의 긴급구조일군들을 동원해 재해지구에서 긴급구조작업을 벌렸다. 재해구 현시 민정부문은 대피안치장소를 전면 개방하고 이불, 식품, 음용수, 비상등 등 구조물자를 적시적으로 발급해 리재민들의 기본생활을 확보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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