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9월 5일, 국가주석 습근평의 부인 팽려원은 20개국집단 지도자 항주정상회의 외국측 대표단 단장 부인들을 요청해 중국미술학원을 함께 참관했다. 사진은 팽려원과 래빈들이 함께 한자 “화(和)”를 쓰고있는 장면이다.
팽려원은 래빈들이 백년의 력사를 지니고있는 예술학원으로 중국문화를 감상하러 온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고 또 래빈들과 함께 학원 허강원장이 소개하는 학원 력사, 학원개황과 교수특색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팽려원과 래빈들은 미술관에서 “비가 멎은후의 맑은 하늘” 청자예술전시를 참관했고 남송 청자문물 룡천관요 어이병(鱼耳瓶)과 종식병(琮式瓶)을 감상했으며 또 래빈들을 요청해 근거리에서 최근년래 학원 사생들의 작품을 감상면서 단정하고 수려한 중국청자의 독특한 운치를 느끼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