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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여러가지 "처음", 무엇을 의미하는가

2016년 09월 05일 16: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중국에서 최근년래 주최한 최고급, 최대 규모의 국제정상회의—G20 항주정상회의가 현재 진행형이다. G20은 공인된 세계경제관리 주요 플랫폼으로 그 인구가 전세계 2/3를 차지하고 국내생산총액은 전세계 85%를 차지하며 무역액은 전세계 80%를 차지한다. 세계경제회복이 여전히 힘들고 불확정성이 증가되는 배경하에서 각측은 모두 G20 정상회의가 세계경제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기를 기대하고있다.
 
세계 제2대 경제체, 최대 브릭스국가와 최대 발전도상국가, 더우기 세계경제성장의 엔진인 중국이 주최하는 G20 항주정상회의는 G20이 위기메커니즘으로부터 세계 경제관리의 장기효과메커니즘으로 변하는데서 관건적인 작용을 하게 된다. 중국의 의제설치능력, 호소력은 G20 항주정상회의의 성과와 G20의 전경을 결정짓게 된다.

이번 G20 항주정상회의는 G20의 합법성, 유효성을 둘러싸고 진행된다. 먼저 합법성을 론한다면 이는 유엔을 중심으로 하고 대국조률을 메커니즘으로 하는 글로벌관리메커니즘이다. 항주정상회의는 G20 력사상 발전도상국가의 참여가 제일 많고 대표성이 제일 광범위한 한차례 정상회의이다. 중국측의 추동하에서 “포용과 련동식 발전”은 항주정상회의 중점의제중 하나로 되였다.

정상회의는 처음으로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제를 둘러싸고 체계적인 행동계획을 제정했다. 정상회의는 또 아프리카와 제일 발달하지 못한 국가의 공업화협력을 지지하는 제안을 내놓게 된다. “발전”과 “지속가능”에 대한 고도의 중시는 중국이 세계경제회복을 추동하기 위한 독특한 배치일뿐만아니라 또한 개별적인 발달국가가 G7혹은G7+ 관리구조로 돌아가려는 의도를 불가능하게 만들며 국제질서가 보다 공정, 합리, 포용, 지속가능 방향으로 발전하는데 확고한 기초를 마련했다.

다음으로 유효성을 론한다면 효과적으로 세계경제성장과 글로벌관리의 핵심적관심사를 해결하고 세계경제가 위기에서 벗어나 지속가능발전궤도에 진입할수 있도록 방향과 경로를 인도해야 한다. 정상회의주제하에서 각측은 “정책조률 강화와 성장방식 혁신”, “보다 효과적인 글로벌경제금융관리”, “강유력한 국제 무역과 투자”, “포용과 련동식 발전”, “세계경제에 영향주는 기타 두드러진 문제” 등 중점의제를 둘러싸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런 의제는 현재뿐만아니라 미래에 착안했고 성장동력 뿐만아니라 또 관리체제를 둘러싸고 발전문제를 두드러지게 했는바 그야말로 핵심을 찔렀다고 할수 있다.

2016년 이래 G20 정상회의는 이미, 그리고 계속 여러가지 “처음”이 탄생하게 된다. 처음으로 세계성정 중장기동력에 초점을 두었고 처음 발전문제를 글로벌 거시적정책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았으며 처음으로 구조적개혁 우선령역, 지도원칙과 지표체계를 제정했으며 처음으로 글로벌 다변투자규칙기틀을 제정했고 처음으로 록색금융의제를 G20 의정에 인입했으며 G20 력사상 처음으로 기후변화 관련 문제 주석성명을 발표했고 정상회의전에 “빠리협정”의 국내 법률과정을 비준했다.

이런 “처음”에서 중국은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했다. 중국은 시종 “국내를 잘 관리하고 다음 세계를 관리하는 원칙”을 준수했는바 오늘에 와서 내외로 총괄하며 체계적으로 해결하려 하고있다. 현재 많은 국가들은 국내문제를 외부로 연장시키는데 습관되여있으며 심지어 화를 남에게 전가시키는 화페정책, 무역보호 등을 실행하고 안전문제상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는데 이는 아주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다. 21세기에 진입하여 국제외교는 전통처럼 서로 싸우고 패거리를 지을것이 아니라 협력을 강화하고 공영을 실현해야 한다.

최근년래 중국외교는 점차 국제공공제품의 제공에 착안하고있는데 주요하게 3개 류형으로 나뉜다. 기물(器物)차원에서 세계금융위기가 폭발한 이래 중국은 세계경제성장의 주요 엔진으로 되였는데 평균 30%의 세계경제성장은 중국경제의 추동에서 온것으로 이는 제2위인 미국 공헌의 한배이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유엔성립 60주년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남남협력, 원조기금”, 국제발전지식중심을 건립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제도차원에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브릭스국가 신개발은행과 “일대일로”는 “중국에서 발원하고 세계에 속하는” 제도설계 공헌이다. 정신차원에서 협력공영의 신형국제관계, “일대일로” 활성화의 실크로드정신이든 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령합게임사유를 배제한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아시아안전관을 추동하는것이든 모두 관념적인 공공상품에 속한다.

G20 항주정상회의의 주최 자체가 바로 의의의 부표이다. 국제사회에 공공상품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중국은 평화적궐기의 차원을 초월했고 더우기 참고 때를 기다리는 외교전략을 초월했는바 처음으로 의제를 주도한것 또한 세계관리기제의 효과적 추동과 완벽화에 더욱 큰 공헌을 한것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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