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24일 북경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현재 중국은 이미 "G20 시간" 에 진입했다고 하면서 벗들이 먼곳에서 오는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그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G20 항주정상회의가 곧 소집되는데 준비작업의 진행은 어떠한가? 지도자명단을 보면 많은 발전도상국가가 있는데 이번 G20정상회담은 발전도상국가가 가장 많이 참여하는 한차례 정상회담이라고 볼수 있는가?이는G20의 미래 발전에 어떤것을 의미하는가?"등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현재 중국 특히는 항주에서 이미 "G20 시간"에 진입했다고 하면서 정상회의의 제반 준비작업은 회의장소 시설, 주요한 행사배치, 회의사무의 보장 등을 포함하여 모두 진전이 순조롭다고 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은 이미 준비를 갖췄고 항주는 이미 준비를 갖췄다고 하면서 벗들이 먼곳에서 오는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륙강 대변인은 또한 각자의 공동노력으로 G20 항주정상회의는 약 30개의 성과를 이룰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면서 성과가 제일 풍성한 G20 정상회의의 하나로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해당 국가는 모두 협력을 강화하고 항주정상회의가 성공을 거두도록 확보하여 세계경제의 성장에 새롭고 강한 원동력을 주입할것을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발전도상국가가 정상회담에 참여하는것에 대해 륙강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G20항주정상회담은 력사상 가장 많은 발전도상국가가 참여하며 발달국가와 발전도상국가가 평등한 파트너로 한자리에 앉게 되며 공동으로 세계경제의 장원하고 건강한 발전대계를 강구하게 된다. 이는 정상회담의 조성이 더욱 대표성이 있고 더욱 큰 포용성을 가지고 있음을 체현한다. 발전도상국가의 목소리는G20 정상회의에서 충분히 체현될것이며 발달국가와 발전도상국가는 국제경제사무를 놓고 평등하게 협상하고 평등하게 결책을 내리게 되는데 이는 세계경제구조의 중대한 변화를 반영하고 시대발전의 조류에 부합되며 력사의 진보라고 할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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