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왕의 부장이 3일, G20 항주정상회의는 G20사상 개도국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정상회의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정상회의 각항 준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정상회의의 성공에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살름사이 꼼마싯 라오스 외교장관과 회담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중국은 최대 개발도상국으로서 개도국의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고 확대하는 것을 당연한 의무로 간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의는 G20력사상 개도국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회의가 될것이며 구성상 더욱 대표성을 띠고 포용성이 풍부해졌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지난해말 20개국그룹 의장 직책을 인계 받은 이래 중국은 각 성원국, 요청국, 국제기구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속에서 무역, 동력자원, 농업 장관 회의를 주최했고 공상업계, 청년, 녀성, 로동, 싱크탱크, 민간사회 등 각계 대표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항주 20개국그룹 정상회의 중요한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또 "혁신, 활력, 연동, 포용의 세계경제 구축"이란 주제를 둘러싸고 3차례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비롯한 많은 회의를 가졌다면서 이런 회의들은 성과가 뚜렷하고 항주정상회의의 소집을 위해 최대한으로 공감대를 모았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통계에 따르면 이번 항주정상회의는 약 30개의 주요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며 력대 정상회의 사상 가장 성과가 풍부한 한차례 회의가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큰 방향으로부터 볼때 창신을 창도하여 세계경제의 강력하고 지속적이며 균형적인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창조하고 구조성개혁을 추진하여 당면 경제금융령역에서 부닥친 각종 곤난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안을 제출하며 발전합작을 강화는것으로 국제사회를 인도하여 2030년 가지속발전 의정에 새로운 앞길을 개척하게 된다.
왕의 부장은 현재 항주정상회의 소집까지 한달간의 시간이 남았고 준비작업은 초읽기 단계에 진입했으며 중국은 회의 개최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정상회의가 중대한 위탁을 저버리지 않고 인민들에게 기쁨을, 나아가 세계에 희망을 가져다줄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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