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976년 7월 28일, 당산대지진으로부터 정확히 40년이 흘렀다. “한 민족이 재난속에서 잃어버린것은 언제나 진보로 보상을 얻게 된다.” 페허속에서 새롭게 태여난 당산, 개혁개방의 위대한 력량을 빌어 경제발전이 쾌속도로에 진입했다. 현재 자원형 도시인 당산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수립하고 투입성장형에서 혁신형으로의 전변을 실현하고있으며 자원의존형 발전으로부터 연해개방을 통한 전변을 추동하고있으며 동북아지역 경제합작의 창구도시, 환발해지역의 신형 공업회기지와 수도경제권의 중요 버팀목으로 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재난속에서 우뚝 서고 훼멸속에서 새롭게 태여난 당산은 또한차례 새로운 도약을 온양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