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10시경, 길림성기상국에서 중대기상재해(폭우) 3급 비상대응상태를 가동한데 따라 연변주도 3급 비상대응상태에 들어갔다.
연변주기상국은 21일 저녁부터 23일까지 연변주에는 한차례 선명한 강우와 함께 단시간의 강한 대류날씨가 나타날것이며 그중 연변주 서부지역 강수량은 40~60밀리메터에 도달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연변주기상국은 23일부터 25일까지 연변주 기온은 각기 섭씨 17~19도, 섭씨 18~22도, 섭씨 18~22도에 머물것이고 3~4급 바람이 동반하며 간혹 흐리거나 중급비 또는 천둥과 번개가 동반한 소나기 날씨가 나타날것이라고 전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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