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흑룡강성 횡도하자(横道河子)동북범림원의 양식구역에서 한무리의 동북범들이 던져준 생닭을 빼앗아 먹고있다.
흑룡강성 횡도하자 동북범림원은 흑룡강성 해림시 경내에 위치해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동북범 인공양식기지-중국 횡도하자고양이과동물사양번식센터의 동북범양식지중의 하나이다. 중국의 동북범인공양식기지의 고향으로서 횡도하자 동북범림원은 1986년에 범 8마리로부터 시작하여 부단히 발전장대해졌는데 현재 약 400마리의 동북범이 있으며 매년 약 50마리의 아기범들이 여기에서 태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