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남사군도 해당 진주섬에 축조한 5개 대형등탑 종합적 항법과
항해도움 봉사 제공 가능
2016년 07월 11일 11: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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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7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조문군): 7월 11일은 우리 나라 12번째 항해의 날이다. 교통운수부 해사국 당조서기 허여청은 10일 중국항해의 날 소식공개회에서 우리 나라가 남사군도의 해당 진주섬에 축조한 5개의 대형등탑은 종합적 항법과 항해도움 봉사를 제공할수 있으며 이는 우리 나라가 남해해역에서 건설한 중요한 공익성 봉사시설로 되였다고 밝혔다.
허여청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나라가 남사군도의 해당 진주 섬에 륙속 5개의 대형등탑을 건설했다. 현재까지 화양, 적과 저벽, 영서 등 4개 등탑이 이미 선후로 건설되여 발광(发光)하고있으며 이미 사용에 투입된 4개 등탑은 이 수역의 선박항행 안전보장능력을 크게 제고했다. 현재 미제등탑 주체건설이 기본상 완수된 상태이며 조만간 항행통고를 통해 발광사용정보를 발표하게 된다.
이 5개 등탑은 모두 대형 다기능등탑으로서 등탑의 높이가 50-55메터이고 현대화 대형 회전등불기구를 장착했으며 직경 4.5메터의 등롱을 장착하고 야간에 흰빛을 내는데 불빛의 사거리가 22해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