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구조대원들이 8명의 갇힌 로동자들을 갱에서 구해냈다.
8일 4시 26분, 125시간의 련속된 구조끝에 산서 진성중촌탄광 투수사고에서 지면과 련락을 취했던 8명의 갱에 갇힌 로동자가 전부 구조되였으며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7월 2일 22시 53분, 산서 심화에너지기업 중촌광산유한회사 2405 회풍 용기굴진사업중 굴진과정에 물이 새여나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갱속에는 94명의 로동자들이 있었는데 그중 82명은 안전히 철수했지만 12명은 그속에 갇혔다.
현재 8명이 성공적으로 구조되고 4명은 련락두절 상태이며 의연히 긴급 수색중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