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16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16일 미국이 서장문제를 리용하여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는것을 중지할것을 촉구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아래와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6월 15일 제14세 달레라마와 "개인회견"을 진행하고 오바마는 서장의 종교와 문화 사업발전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륙강은 다음과 같이 서장사무는 완전히 중국내정으로서 어떠한 국외국가든지 간섭할 권리가 없다. 제14세 달레는 단순한 종교인사인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종교라는 허울을 쓰고 반중국분렬활동에 종사하는 정치망명자이다. 그의 이른바 "중간도로" 주장의 실질은 "서장독립"이다. 미국지도자가 달레라마를 회견하고 어떠한 형식을 취하든지 모두 서장은 중국의 일부분이고 "서장독립"을 반대하고 중국분렬활동을 반대한다는 미국의 승낙을 위반한것이고 중국내정을 간섭한것이며 중미 상호 신뢰와 협력을 손상시키는것이다.
"우리는 미국측이 서장문제를 리용하여 중국내정을 간섭하는것을 중지하고 실제행동으로 중미관계대국을 수호할것을 촉구한다"고 륙강은 말했다.
"중국 서장의 정황에 대해 중국인민은 가장 발언권이 있다." 륙강은 평화적해방이 된 60여년 이래 서장의 제반 사업은 전례없는 성과를 획득했고 사회경제가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다면서 이는 어떠한 정치적편견이 없는 사람들도 모두 부인할수 없는 기본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정부와 인민의 국가주권을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수호하는 의지는 확고부동한바 서장문제로 문장을 만들고 중국의 안정과 민족단결을 파괴하는 어떠한 의도든지 모두 헛된것이라고 밝혔다.
륙강은 "당신이 제기한 서장종교와 문화사업에 대해 나는 서장이 평화적으로 해방된 전후의 서장종교와 문화정상을 비교해보면 어떠한 객관적인 사람이든지 모두 객관적인 결론을 얻을수 있을것이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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