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왕청림업분회사 대황구림장의 순찰원 오국경(왼쪽 위치), 염지강이 순찰도중에 나무의 생장상황을 관찰하고 있다(7월 12일 찍음). 길림성 왕청현 국가급자연보호구 깊은 산속에는 한무리 "수호자"들이 있다. 그들은 기층의 순찰원으로서 장기간 높은 산과 험준한 준령을 드나들고 있으며 발자국으로 보호구내 매 한치의 땅을 측량하고 있다. 보호구의 자연환경과 야생동북범, 동북표범의 생존서식과 번식을 위해 그들은 묵묵히 견지하고 있다.
최근년래, 길림성에서는 부단히 삼림자원과 야생동물의 서식지 보호를 가강하고 있으며 경내의 동북범, 동북표범 등 기함물종의 개체군수량이 회복성적인 증장을 보여주고 있다. 왕청, 훈춘, 로야령 등 보호구는 범과 표범이 출몰하는 열점지역으로 되였다.
북경사범대학과 길림성에서 련합하여 감측한 수치에 의하면 길림성 경내 야생동북범, 동북표범은 1998년의 4마리~6마리와 3마리~5마리에서 2015년의 27마리와 42마리 이상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