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 마효광 대변인이 19일, 료녕해외국제여행사유한회사가 조직한 대륙관광팀이 19일 점심 대만 도원에서 엄중한 교통사고와 화재를 당해 대륙관광객 24명과 가이드, 기사 총 26명이 숨지는 중대사고가 발생했다고 실증했다.
마효광 대변인은 소식을 접하고나서 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은 즉각 사건 비상처리기제를 가동하였다고 소개하였다.
해협량안관계협회는 대만해협교류기금회, 해협량안관광교류협회, 대만해협량안관광려행협회와 비상 련결을 취하고 상황을 파악한뒤 사고 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사고 진상을 규명하며 사후처리를 잘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사고를 근절할것을 대만 관계측에 요구하였다.
마효광 대변인은 대륙 동포의 생명재산안전에 중시를 돌리고 관계측은 실무조를 대만에 파견해 가족들을 도와 사후처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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