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소산, 공공묘지서 중대교통사고 발생
통제력 상실한 차량으로 4명 사망, 5명 부상
2016년 04월 05일 13: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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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4월 4일발 신화통신: 4일 오후, 항주시 소산구 과력진(瓜沥镇)에서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4명이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여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했다.
이날 14시 46분경, 소산공안지휘중심은 과력진 성가오저수지(盛家坞水库) 호당공공묘지(湖塘公墓)서 한차례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항주시공안국 소산분국의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지 번호판을 단 검은색 벤츠차량이 과력진 성가오저수지 호당공공묘지 반산촌도로에서 하산을 하던중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부분적인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발생지점은 공공묘지구역내에 있으며 벤츠차량은 산에서 내려오던중 련속 몇대의 자동차, 전동차, 행인을 쳤는데 현장의 차량 여러대가 엄중하게 변형되였다고 한다.
현재 사고정황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