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시 시장 황흥국:천진 "8.12"폭발사고에 대해 우리는 줄곧 반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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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3월 10일 13: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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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0일발 인민넷소식: 천진대표단은 8일 중외매체에 대해 개방하고 기자의 질문을 받았다. 천진시위 대리 서기, 시장 황흥국은 "8.12" 천진항 화재폭발사건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다.
"폭발사고로 인해 막심한 손실을 입었다. 우리는 줄곧 반성하고 총결하고 있으며 천진이 안전관리상에서 적지 않은 문제가 존재하고 개선이 필요하다는것을 인식하고 있다."
황흥국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사고후 천진은 4개월간의 시간으로 전 시 2000여개의 위험 화학품기업에 대해 한집한집 검사를 진행했으며 홍, 황, 람 세장의 표를 제정해 기업을 차례로 등록 기재했다. 홍색명단에 오른 기업은 문을 닫고 황색명단에 오른 기업는 경고와 함께 정돈개혁을 했으며 푸른색 등기표에 오른 기업만이 정상적인 운영을 허락했다. 또한 위험 화학품기업에 대해 24시간 실시간 인터넷 감시를 진행했다. 동시에 천진은 전문가 검사제도를 추가하여 제3측에서 기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것을 위탁했다.
천진시 빈해신구 구위서기 종국영은 이렇게 소개했다. 환경보호부문의 비준을 거쳐 천진은 사고발생구역에 24시간 환경질량감측소를 전문적으로 건립했다. 객관적인 수치에 의하면 현재 사고주변의 환경질량과 공기오염물은 안정된 표준을 유지하고 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 작년 10월말까지 사고후 처리작업은 이미 기본상 완성되였고 항구는 작년 9월말 기본적으로 정상상태를 회복했다. "우리는 더욱 살기좋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것이며 빈해신구의 발전전경은 여전히 아주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