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평읍석고광산 붕괴사고 구조인원이 4호갱으로 통하는 구명구명을 개통해 이곳에 갇힌 14명의 갱부와 련략을 시도했다. 하지만 기자가 원고를 보낼때까지 의연히 련락을 취하지 못했다.
12월 25일 7시 56분 평음현 보태진에 위치한 옥영상업무역유한회사 석고광산에서 국부적 붕괴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도합 29명이 작업하고 있었는데 현재 이미 11명이 구조되고 1명이 조난을 당했으며 17명이 의연히 갱하에 갇혀있는 상태이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