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0일, 일본의 아이치현 이누야마시의 세계 저명한 원류동물원 "일본원숭이센터"가 매체에 매년 진행되는 일본원숭이들이 모닥불을 둘러싸고 불 쪼이는 장면을 전시하였다. 이 센터의 소개에 따르면 1959년 이세만태풍에 의해 기송강의 나무에 불이 났을 때 일본 가고시마 야쿠섬의 일본원숭이들이 모여들었는데 이후에는 관례활동으로 되여버렸다고 한다. 이번달 22일 동지날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공중에게 개방하여 참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