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조선 평양에서 림현수(가운데위치)가 법정으로 압송되였다. 당일 조선 최고법원은 조선형법에 근거하여 반조선활동에 종사한 한국계 카나다인 목사 림현수에게 무기징역을 판결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