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앙통신사가 2015년 4월 29일 제공한 이 사진은 조선 모란봉악단이 27일과 28일 평양 인민문화궁에서 조선인민군 제5차 간부훈련대회와 회의 참석자들을 위해 축하공연을 펼치고있는 장면이다.
인민넷 조문판: 조선로동당 중앙선전부 제1부 부장 최휘가 인솔한 조선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이 9일 중국에 도착해 공연을 하게 된다. 조선 로동당중앙서기 김이남, 조선주재 중국대사 리진군이 방문팀을 배웅했다.
조선에서 유명한 이 두 예술단은 대체 어떤 예술단체인가? 어떤 수준이고 또 어떤 성공작들이 있는가?
조선 중앙통신사의 소개에 의하면 모란봉악단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직접적인 창의하에 2012년에 창건된것이라고 한다. “김정은은 직집 신형 경음악단을 성립함으로써 김정일총서기가 성립한 보천보전자악단을 계승하도록 했으며 또 악단의 이름을 김정일이 좋아하는 ‘모란봉’으로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