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남사 관련 섬과 초석에 시설 추가설치
2015년 11월 25일 10: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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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24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남사의 관련 섬과 초석에 일부 민사시설을 증설하여 중국의 국제책임을 리행하고 지역 국가에 공공 제품과 서비스를 더 잘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측이 섬과 초석 건설을 계속 진행할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홍뢰는 중국은 이미 올해 6월 남사의 부분적 주둔 섬과 초석의 간척(陆域吹填)을 결속하였다. "우리는 관련 섬과 초석에 일부 민사시설을 증설함으로써 중국의 국제책임을 리행하고 지역 국가에 더 좋은 공공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것이다" 그는 중국측이 관련 섬과 초석에 건립한 2개 등탑을 례로 들면서 이는 이미 현지 주둔인원과 지나가는 배에 안전과 편리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부분적인 섬과 초석에 필요한 방어시설도 건설할것이다. 관련 건설은 적당할것인바 군사화와 관련이 없고 어떠한 국가도 겨냥하지 않으며 여러 국가가 국제법에 근거하여 향유하는 남해항행과 비행자유를 방해하지 않을것이다"고 홍뢰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