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측, 미국측이 중국측 주권과 안전리익을 위협하는 어떠한 도발행위든
지 하지 말것을 촉구
2015년 11월 04일 13: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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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3일발 신화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3일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미국이 일체 착오적인 언행을 즉각 멈추고 중국측 주권과 안전리익을 위협하는 어떠한 도발행위든지 모두 하지 말것을 촉구하였다.
화춘영은 기자들의 관련 질문을 받았을 때 상술한 뜻을 표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대통령 국가안전사무 차관보 로즈는 미국측은 계속하여 남해에서 행동을 취하여 미국의 항행자유원칙에 대한 승낙을 증명할것이며 이는 미국의 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미국 국방부의 한 관원은 미국은 매 분기마다 적어도 2번 군함을 남해에 파견하여 순항할 계획이며 이를 정례순항으로 하여 중국 등 나라에 미국은 국제법에 따라 자유항행권리를 리행한다는것을 일깨워줄것이라고 했다.
미국측의 태도에 대해 화춘영은 중국측은 계속하여 각국이 국제법에 따라 남해에서 행행하고 비행하는 자유를 존중하고 수호할것이지만 어떠한 국가든 항행과 비행의 자유를 이름으로 중국주권과 안전리익에 손해를 주는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화춘영은 "재차 천명하는바 자신의 령토주권, 안전과 합법적이고 정당한 해양권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측의 의지는 확고하고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 어떠한 국가든 의도적으로 도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중국측은 견결히 대응할것이다. 우리는 계속하여 관련 해공상황을 엄밀히 감시할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