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10월 14일발 본사소식: 10월 14일, 국무위원 양결지를 수행하여 제2차 중일 고위급정치대화에 참석한 외교부 아시아사 사장 공현우는 기자에게 이번 대화와 관련된 정황을 진일보 소개했다.
공현우는 13일에 열린 제2차 중일 고위급정치대화에서 양결지 국무위원이 일본 국가안보국 국장 야치 쇼타로와 함께 전략적, 대국적 견지에서 중일 관계 및 관련 문제에 대하여 솔직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중국측은 전면적으로 중일관계 발전과 관련된 립장 주장을 제기했는데 현재 중일관계가 총체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민감하고 복잡한 문제가 아직도 돌출하기에 일본측이 적극적인 대화정책을 실시하여 중일 4개 정치문건의 토대우에서 작년에 량측이 달성한 중일관계 치리와 개선에 관한 중일관계의 4가지 원칙과 공동인식을 확실하게 락착하여 량국관계의 중대하고 민감한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동시에 중국측은 일본측과 여러 령역에서의 교류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일부 중대한 문제에 대하여 중국측의 원칙과 립장을 진술했다. 력사문제에 대하여 양결지는 이 문제는 중일관계의 정치기초와 관련되기에 일본측이 "력사를 귀감으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으로 타당하게 처리하기를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측은 일본이 “남경대학살서류” 세계기록유산 신청을 간섭하고 저애하는데 대해 강력하게 불만을 표하며 일본이 정확하게 침략력사를 직시하고 심각하게 반성하여 실제행동으로 국제사회의 신임을 얻기를 요구했다.
군사안전문제와 관련하여 양결지는 일본이 신안보법안을 통과한데 대해 중국측의 엄정한 립장을 전했으며 일본측이 력사의 교훈을 섭취하고 시대의 조류에 순응하며 평화발전을 견지하고 평화와 안정에 불리한 일을 하지 말것을 촉구했다.
동해문제와 관련하여 양결지는 중일 량측은 시종 중일관계 대국과 량국의 공동한 리익에 착안해 노력하여 서로의 믿음을 증진시키고 분기를 관리통제하며 협력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결지는 중국측의 조어도와 동해 관련 문제에서의 원칙과 립장을 재차 천명하면서 중국은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견결하게 수호하는 동시에 대화를 통하여 문제를 관리통제하고 해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남해문제와 관련하여 양결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남해의 형세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고 남해항행과 비행자유가 종래로 영향을 받은적이 없다. 중국정부는 일관되게 각국이 국제법에 따라 남해에서의 항행과 비행 자유가 보장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중국측은 일본측이 남해문제와 관련하여 언행을 조심하여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를 바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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