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1일발 신화넷소식: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의 유엔 성립 70주년 정상회의 참석에 즈음하여 외교부는 21일 “중국의 유엔 성립 70주년 관련 립장문건”을 발포하여 전면적으로 중국의 유엔 성립 70주년과 관련된 중대한 문제에 대한 견해와 유엔 성립 70주년 정상회의의 중요활동, 안보리작용, 유엔 평화수호행동, 공공위생안전, 아동, 교육, 장애인권익, 기후변화, 테로주의, 인터넷 안전, 인권, 유엔 사업효률과 효력 강화 등 문제에 대한 중국의 립장과 주장을 소개했다.
습근평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유엔 성립 790주년 정상회의에 출석하며 유엔총회 일반성변론, 발전정상회의 및 중국이 창의하여 거행하는 전 세계 부녀정상회담과 남남협력 원탁회의에 참석한다. 이는 습근평이 처음으로 유엔 정상회의에 참석하는것으로 중요한 력사의의가 있다.
립장문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유엔은 세계반파쑈전쟁 승리의 성과이며 여러 나라 인민의 평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를 안고있다. 70여년간 가장 대표성이 있고 권위성이 있는 정부간 국제기구로서 유엔은 평화와 안전, 발전, 인권 3대 지주에 의거하여 인류진보사업에서 대체불가한 작용을 발휘하였다. 70년후의 오늘에도 “유엔헌장”은 기한이 지나지 않았다. 국제사회는 “유엔헌장”의 정신을 되새겨야 할뿐만아니라 현재 시대 조류, 실제수요와 결합하여 부단하고 “유엔헌장”의 함의를 풍부히 함으로써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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