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한국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강일출(87세)와 중국 해남에서 온 일본군 “위안부” 생존자 탁천매(90세)가 상해사범대학에 왔다. 두 피해자는 각기 연설을 진행하여 일본군이 한국과 중국 부녀들에게 실시한 성침해, 추행성노예제도의 죄행에 대해 공소했다(중신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