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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17일 습근평 주석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브리핑을 가졌다. 외교부 정택광 부장 조리가 습근평 주석의 방미 일정을 소개했다. 시애틀에서 습근평 주석은 현지 정부 그리고 미국 우호단체와 환영 만찬을 가지고 중미 관계에 관해 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그리고 지방과 련방 정치인들을 만나고 중미 성장 론단에 출석하며 중미 기업인들과 좌담을 하게 된다. 이밖에도 습근평 주석은 현지의 화교와 중국인들이 마련한 환영 초대회에 출석하고 현지의 기업과 학교를 방문하게 된다.
워싱톤에서 습근평 주석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주최하는 환영식과 회담, 공동 기자회견, 국빈 연회에 출석하게 된다. 습근평 주석은 또 미국 바이든 부대통령과 케리 국무장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환영 오찬회에 출석하고 국회 지도자들을 만나게 된다.
외교부 정택광 부장 조리는 습근평 주석은 미국 방문기간 경제무역과 두나라 군대, 동력자원, 환경보호, 항공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글로벌 경제 성장과 기후변화, 발전, 반테로, 평화유지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아태지역 사무와 이란 핵문제, 조선반도 핵문제, 아프가니스탄 문제와 관련해 새로운 합의를 달성할것으로 전망했다. 정택광 부장조리는 이러한 성과들은 두나라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게 될것이라고 표했다.
인터넷 안전에 관해 정택광 부장조리는, 중국과 미국은 관련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택광 부장조리는 인터넷 문제가 두나라 협력의 마찰점이 아닌 중점이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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