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돐 기념행사가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수십명의 외국 국가원수, 정부 수뇌자, 고급대표 및 국제기구와 지역조직 책임자가 초청에 응해 참석해 이 중요한 력사시각을 견증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로서 나는 한국대통령 박근혜가 이 중요한 기념행사에 참석한데 대해 진심으로 기쁘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 재임기간중 제3차 중국방문이다. 출석한 기념활동 이외에 그녀는 또 습근평주석, 리극강총리와 각각 회담을 진행했으며 여러가지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방문은 중한 량국관계, 나아가 지역 및 세계의 평화, 안정과 발전에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70년전, 중국인민은 혈전을 거쳐 일본군국주의 침략자를 물리쳤다. 한국 독립운동 지도자 김구, 윤봉길 등 수많은 애국의사들이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으로 목숨으로 나라의 광복과 민족독립 맞이했다. 정의와 사악의 생사혈투에서 중한 량국은 서로 지원하고 어깨겯고 전진하여 감동적인 구국의 력사의 장을 공동으로 써왔으며 두 나라 인민은 수천년동안 세례속에서 담금질을 하면서 소중한 우의를 쌓아왔다.
중한 등 아시아 국가들은 세계반파쇼전쟁의 동방 주전장으로 “9•3” 기념활동은 중국인민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일뿐만 아니라 역시 한국을 포함한 아세아인민의 승리를 기념하고 모든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귀중한 생명을 바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그리고 매개 착한 사람이 평화에 대한 동경과 견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박근혜대통령의 항전승리 70돐 기념행사 참석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기대이기도 하다. 중한 량국, 나아가서 국제사회의 주류 여론도 분분히 박근혜대통령의 이번 방문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보편적으로 이번 방문에 대해 중요한 의의를 부여했다.
당전 중한 쌍변관계는 국교를 수립한 이래 가장 좋은 시기에 이르렀으며 강력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 량국 고위층은 밀접한 상호합작으로 중한관계의 실질적인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중한 우호작은은 쌍변 범위를 초월하여 더욱 높고 더욱 광범한 시각을 열어야 하며 진일보로 지역적이고 민간적인 합작을 실현해야 한다. 작년 7월 습근평주석이 한국 방문기간 량국 최고지도자는 진일보 중한 전략합작동반자관계의 내포를 풍부히 하고 중한 량국이 공동 발전의 동반자로서 손받고 지역의 평화와 아세아 진흥, 세계 번영을 촉진하는 새 목표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공동으로 선포했다. 2014년 중한 쌍변무역액은 2905억달러에 달하며 수교 초기보다 근 60배 늘어났다. 2015년 중한 량국은 정식으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여 경제총량이 12만억달라에 달하는 거대한 공동시장을 형성했다. 동시에 중한 인원의 래왕은 “천만”시대에 들어섰다.
그외, 한국측은 두번이나 중국측에 중국인민지원군 렬사 유해를 이송했으며 중국측에서 건설하고 관리하는 안중근렬사기년관이 할빈에서 락성되였는데 국민들의 우호적인 감정이 날따라 깊어가고 있다. 중한 량국은 국제지구사무에서의 공동리익이 부단히 확장되고 있으며 상호 협조가 진일보 밀접해지고 가강되고 있다.
중한 량국은 아세아 중요 국가로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은 량국의 리익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중국은 한국과 함께 손잡고 주변과 아세아 국가들이 서로 안심하고 호혜상생하는 안전과 발전 환경을 구축하려고 한다. 당면 세계는 경제회복이 힘들고 국제형세가 복잡하고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중한 량국은 국내적으로 모두 경제발전, 민생개선의 간고한 과업이 있으며 대외적으로 모두 안정된 주변환경을 지키고 연장발전의 전략적기회가 필요하기에 량국 합작은 력사적기회이다. 나는 중한 쌍방이 량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적극 실시하고 끊임없이 전략적 상호신뢰를 강화하고 리익융합을 강화하며 실무적인 협력을 추진한다면 중한 전략 협력파트너관계가 필연코 바람을 타고 파도를 넘듯이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것이라고 본다(저자는 한국 주재 중국대사 구국홍).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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