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웅위한 라싸 포탈라궁전(2014년 1월 14일 촬영). 라싸시는 우리 나라 서장자치구의 정치, 경제, 문화중심이며 또한 장전불교(藏传佛教)의 중심이기도 하다. 라싸성은 국무원에서 첫번째로 공포한 전국 24개 력사문화명성중 하나로 시중심의 포탈라궁전과 대소사는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명단에 등재되였다. 1965년 서장자치구가 성립될 때 라싸시는 6개 도로밖에 없었고 도시면적은 3평방킬로메터밖에 안되였다. 50년의 건설을 거쳐 도시면모는 갈수록 새로와졌고 도시륜곽이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도시건설구역 면적은 70.29평방킬로메터에 달했고 도시 도로 총길이는 50년전의 몇킬로메터로부터 241킬로메터로 증가되였으며 평균 23명중 한사람이 자가용을 소유하고있어 전국수준을 초과했다. 오늘날, 라싸 이 천년고성은 새로운 모습으로 설상고원에 우뚝 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