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난민사무고위급 담당 구트레스가 4일 성명을 발표해 3살된 난민 애란 쿠르디가 터키 해변에서 숨진 사진은 전세계 공중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고 하면서 자신이 말한바와 같이 인도주의와 인권가치관을 견지하여 더욱 많은 전란 난민들을 접수할것을 유럽에 호소했다.
구트레스는 유럽은 지금 수십년래 가장 엄중한 난민위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에 들어서 30만을 웃도는 난민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지중해로부터 유럽으로 몰려 가고 있는데 그 가운데는 애란과 같은 어린애를 망라한 적어도 2천6백명에 달하는 난민들이 도주하는 도중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구트레스는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유럽국가가 난민들이 정상적으로 유럽에 진입할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여 이와 비슷한 비극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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