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도 중국 대체 인구 제1대국으로
7월 29일, 유엔은 2015년 세계인구전망보고 수정판을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세계 총인구는 2030년에 85억명, 2050년에 가면 97억명에 이르게 되며 아시아의 60세 이상 인구는 총인구의 25% 점하게 된다. 2100년에 가면 세계인구는 112억명에 달하게 된다. 한편 2022년에 이르러 인도가 중국을 대체해 세계 최대 인구대국으로 될것이라고 보고는 예측했다.
보고는 2015년 년중까지 세계 총인구는 이미 73억명에 도달, 지난 12년간 약 10억명이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향후 35년간 인도,나이제리아, 파키스탄, 꽁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미국,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 9개 나라에 장성인구의 절반이 집중될 전망이다.
현재 중국과 인도의 인구총량은 각기 세계 총량의 19%와 18%를 점한다. 유엔의 예측에 따르면 2022년에 이르러 인도가 중국을 초월해 세계 제1 인구대국으로, 2050년에 이르러 나이제리아가 미국을 대체해 세계 제3 인구대국으로 될것이라고 한다.
보고는 2050년에 이르러 세계 6개 나라의 인구가 3억명을 초과하게 되는데 이런 나라들로는 인도, 중국, 미국, 나이제리아, 파키스탄과 인도네시아라고 예측했다. 한편 2015년부터 2050년 사이에 아프리카의 인구장성률이 가장 높아 세계 인구 장성량의 절반 이상을 점하게 되며 이가운데 28개 나라의 인구가 배로 증가하게 된다고 보고는 쓰고있다.
유엔경제사회부인구사 위얼머스사장은 인구장성이 가장 빈곤한 나라에 집중되면서 일련의 도전을 가져다주게 될것인바 빈곤과 불평등 제거, 기아와 영양실조 방지, 교육과 위생 체계 확대 등 사업이 더욱 간고해질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인구로령화문제가 날로 심각해지게 된다. 2050년에 이르러 구라파는 60세 이상 인구가 총인구의 34%를 점하며 라틴아메리카, 까리브, 아시아의 60세 이상 인구는 과거의 11%에서 12% 사이던것이 25% 이상으로 될것이다고 보고는 현시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