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중국 흑룡강성 정부가 기자회견을 열어 할빈태평국제공항이 2015년 8월1일부터 일부 국가 관광객들에게 72시간 무비자입국 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류양 흑룡강성 공안청 출입국사무국 국장은 지금까지 정부의 승인을 받아 무비자 입국 정책을 적용하고 있는 국가는 모두 51개인데 그중에는 유럽 쉥겐 (Schengen Visa) 조약 협약국 24개와 로씨야와 영국, 아일랜드 등 기타 유럽국가 13개가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한편 할빈공항 무비자 입국 대상에 포함된 미주 국가들로는 미국과 캐나다 등 6개, 아시아 국가들로는 한국, 일본 등 6개가 있다. 무비자 입국을 신청하여 통과된 외국인들에게는 출입국시 국경검문부서가 림시출입국 검사필 도장을 려권에 찍어준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