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기자가 11일 중국 제2력사당안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유네스코의 세계기억유산보호의 관련 요구에 따라 우리 나라는 대대적으로 남경대학살 당안의 보호표준을 향상하고 해내외에서 진일보로 당안사료를 징집하는 기초에서 남경대학살 당안 전문데이터 베이스를 건립하여 전인류가 이 인류력사의 재앙을 더 깊게 인식할수 있도록 한다.
현지시간 9일 저녁, 유네스코는 47개의 문헌을 《세계기억명록》에 포함시켰는데 그중에는 중국이 제출한 《남경대학살당안》도 포함되였다. 이는 세계가 이 력사에 대한 인지에 공동의 인식을 달성하였음을 의미한다.
남경대학살 당안의 주요 보관단위, 중국제2력사당안관 연구원 곽필강(郭必强)의 소개에 따르면 남경대학살사건은 2차대전중 침략자가 피침략국 수도에서 공개적으로 진행한 한차례의 반인도적인 도살폭행으로서 가해측, 피해측과 제3측에 모두 대량의 당안을 형성하였다. 같은 류형의 기억유산과 비교해볼때 남경대학살당안의 수량이 방대하고 종류가 풍부한것은 유일무이하다. 세계유산에 신청한 11개 조의 당안은 진실성, 유일성, 진귀성 등 여러가지 중점, 특점이 있어 유산신청 성공은 필연적인것이다.
유산신청의 성공은 당안보존에 더 높은 요구를 제출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남경대학살 당안은 주요하게 중국 제2력사당안관, 남경시 당안관과 중국 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조난동포기념관에 보관되여있다고 한다. 《세계기억명록》에 가입된후 관련 장관에서는 진일보로 당안보호표준을 높여 남경대학살당안을 전문적으로 특수보관한다.
전문가는 남경대학살은 중국인민에게 있어서는 하나의 아픈 기억이며 중일 량국 인민에게 있어서는 각성의 기록이며 전 인류에게 있어서는 평화와 존엄이 짓밟힌 기억이다. 바로 이것에 기초하여 유네스코는 남경대학살당안을 《세계기억명록》에 포함시킨것이다. 중국은 당안문헌을 잘 보호하는 전제하에 어떻게 진일보 남경대학살 당안의 작용을 잘 발휘할것인가가 급선무로 떠올랐다. 외교부 대변인이 1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바와 같이 "이런 진귀한 문헌이 보호와 전파를 확보한 기초에서 이런 문헌의 력사를 기억하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창조하며, 인류의 존엄을 지키는 면에서의 적극적인 작용은 충분히 발휘되어야 한다.
이 점을 고려하여 국내 여러 관련 당안관은 련합하여 남경대학살 당안 전문 데이터 베이스를 건립하여 진실성을 확보하는 기초에서 최대한으로 남경대학살 력사 당안자료를 수집한다. 중국 제2력사당안관 관련 책임자는 데이터 베이스가 건립된후 해내외에 개방할것으며 여러 나라 학자들이 열독하고, 연구하는것을 환영하며, 일본측 학자들과의 학술방면에서의 교류를 진행할것을 희망하며 전 인류가 이 침략전쟁으로 인한 인류재앙을 더 잘 료해하고 연구하는데 편리를 제공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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