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운산 김정은 회견, 습근평총서기의 서명서한 전달
2015년 10월 10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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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9일발 본사소식(기자 주지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9일 저녁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 김정은을 회견했다.
류운산은 김정은 제1비서에게 습근평총서기의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복을 전달했다. 습근평은 서명서한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조의 전통친선은 중조 량국 로일대 지도자들이 직접 건립하고 알심들여 육성하고 우리들이 더욱더 소중히 여겨야 할 소중한 공동재부이다. 중국 당과 정부는 시종 중조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전략적높이와 장원한 각도에서 중조관계의 발전을 대하고 장악해왔으며 량국 관계를 수호하고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왔다. 새로운 정세에서 우리는 중조관계의 대세와 량국발전의 대계로부터 출발해 조선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을 심화해 중조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하고 안정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김정은은 습근평총서기의 서명서한에 진정으로 감사를 표하고나서 습근평총서기에게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복인사를 전해줄것을 류운산에게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