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련휴기간 필자는 료녕성의 신빈현,청원현,환인현,본계시등 지역의 산길을 누비면서 길섶의 가을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보았다.
“천하의 절승을 보려거든 가을 전야를 찾으라”했던가! 오색령롱한 색상의 옷으로 갈아입은 산야, 황금파도가 넘실대는 들녘,수확을 거두는 농민들 실로 온 누리가 환희의 황금물결 넘실 거린다.
자연의 싱그러운 가을도 좋지만 가을을 맞이해 내 인생의 풍성한 가을의 의미가 더 진해진다(사진 글 김경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