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유엔기후변화전문위원회 주석으로 첫 당선 |
인민넷 종합: 한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정부가 7일 소식을 발표해 한국 고려대학 리회성교수가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전문위원회(IPCC) 주석으로 당선되였다고 한다. 이는 한국국적의 인사가 처음으로 기후변화령역 국제기구의 지도자로 된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리회성은 서울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에네지경제연구원 원장 등 직무를 맡아왔다고 하는데 한나라당(집정당 새누리당의 전신) 전 당수 리회창의 동생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한국정부는 기상청, 환경부, 외교부 등 관련부문의 인사들로 구성된 사업팀을 구성해 리회성의 IPCC 주석으로의 당선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
IPCC는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서(UNEP)가 1988년에 성립한 정부간 사업기구로서 국제사회가 함께 기후변화에 대해 대처하도록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는데 기후변화령역의 권위적인 국제기구이다. IPCC가 발표한 평가보고에서는 기후변화의 과학적의거와 정책방향 등과 관련해 제출한다. 현재 IPCC는 총 195개 성원국이 있고 주석단은 34명으로 구성되였으며 주석 임기는 5년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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