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의 로동자강제징용 력사자료 세계기록유산으로 신청 예정
일본 세계문화유산 음모에 반격
2015년 09월 14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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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한국 련합통신사의 13일 보도에 의하면 한국은 현재 일본이 제2차세계대전에서 조선반도 로동자를 강제징용한 력사자료를 세계기록유산으로 신청하는것을 추동하고있다고 한다. 보도에서는 이런 행동은 명백히 일본 “메이지공업혁명유적”이 올해 7월에 세계문화유산명단에 등재된것을 겨낭한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측에서 전에 일본의 신청을 반대했었는데 리유는 유적의 관련 일본 기업이 제2차세계대전시기 조선반도 로동자들을 강제징용했기때문이라고 한다.
한국 련합통신사가 외교소식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한국측은 33.679만건의 일본 로동자강제징용 문건과 사진 그리고 기타 자료들을 수집해 한국 문화유산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문화유산청에서는 올해 10월에 12개 전체 항목중에서 2개를 선출해 다음해 3월 31일 전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명단에 정식 등재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세계기록유산명단 신청절차에 의하면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는 다음해 6월 혹은 7월에 각 나라에서 신청한 항목들에 대해 평가하고 유네스코 사무총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일단 등재되면 일본에서 로동자들을 강제징용한 력사자료는 한국에서 3번째로 되는 근현대사의 세계기록유산항목으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