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중일 각계간의 우호교류 및 협력 전개 지지
2015년 09월 25일 08:4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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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는 중일 량국 각계사이 우호교류와 협력을 일관적으로 지지해왔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일본 자민당 니카이 토시히로(Nikai Toshihiro) 총무부장이 중일 량국간 관계개선을 목적으로 10월 하순 중국을 방문할것으로 추측된다면서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고 질문했다.
홍뢰 대변인은 올해 5월 일본 자민당 니카이 토시히로 총무부장이 300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인솔해 중국을 방문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니카이 총무부장은 또 중일우호교류대회에 참석했었고 중일 각계인사들은 공동으로 "중일우호교류대회 창의서"를 발표하여 량국간 리해와 우호관계를 증진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뢰 대변인은 니카이 총무부장이 계속 중일간 교류 및 량국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