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7일 연설을 발표해, 조선은 이미 관변측을 통해 평화협정 체결을 미국측에 재삼 요구하였다면서 이 건의를 신중히 고려하고 적극 호응해나설것을 미국측에 희망하였다.
이 대변인은, 조선 정전협정이 체결돼 60년 세월이 넘었지만 조선반도는 여직 평화를 실현하지 못했다고 표하였다.
대변인은, 미국과 한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각종 명목으로 각이한 규모의 군사연습을 진행해 돌발사태와 예측불가능한 위험성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대변인은, 정화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조선은 이미 현실성을 띤 구체적 제안을 제출하였고 또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다고 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정화체제를 고집하려는 그릇된 정책을 포기하고 조선이 제출한 제안을 받아들일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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