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제2차 고위급 정치대회 동경에서 거행
2015년 10월 14일 13: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월 13일 양결지 중국 국무위원이 초청에 의해 동경에서 야티 시요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과 함께 공동으로 중일 제2차 고위급 정치대화를 주재했다. 쌍방은 고위급 정치대화 방식을 충분히 리용해 량국관계개선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올해들어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중일관계는 총체적으로 안정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측은 대 일본 관계를 중시하고 일본측과 대화와 접촉을 유지하며 력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으로 중일 네개 정치문건을 기반으로 중일관계가 개선과 발전의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야티 시요타로 국장은 현재 일중관계는 전반적으로 개선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며 쌍방간 정당과 의회, 지방, 경제계간 교류가 점차 회복되고 인원래왕이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데 일본측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평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일본측은 네가지 원칙의 공통인식을 견지하고 계속 평화발전의 길로 나아갈 것이며 중국측과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하며 정치적 상호신임과 국민간 친선을 증진하고 량국관계가 보다 개선의 추세를 유지할것이라고 말했다.
쌍방은 또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및 지역문제를 둘러싸고 견해를 나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