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13일발 소식(기자 학아림 오악): 외교부는 13일 중외매체 브리핑을 마련하고 외교부 부부장 왕초, 상무부 부장조리 장기가 이제 곧 진행되는 습근평주석의 영국 국빈방문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질문에 대답했다.
왕초는 브리핑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녀왕의 초청으로 습근평주석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영국을 국빈방문하게 되는데 이번 방문은 10년만에 진행되는 중국 국가주석의 영국에 대한 첫 국빈방문이며 또한 유럽을 상대한 중국측의 또 한차례 중대한 외교활동이라고 밝혔다.
왕초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중영 전면 전략적동반자관계가 두번째 10년을 열어가는 해로서 중영관계가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이고 새로운 중요한 발전기회에 직면했다. 량국 고위층래왕이 빈번해지고 각종 류형의 대화협력기제가 잘 운행되고있으며 무역, 투자, 금융, 문화, 인적래왕 등 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진행했다. 올해 3월 영국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가입했다. 아울러 중영은 국제와 지역 사무에서 장기간 량호한 소통을 유지했으며 서아프리카 에볼라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이란핵문제, 남수단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으로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영국정부는 중국의 발전은 기회이지 도전이 아니라고 여러번 밝혔다. 지난 5월 영국수상 카메룬은 련임에 성공한뒤 앞으로 5년동안 중영관계의 “황금시대”를 구축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왕초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영국은 유엔안보리 상임리사국이고 유럽련합의 대국으로서 중영관계는 이미 량자범주를 초월하여 날로 전략적의의와 국제적영향을 띠고있다. 지난해 습근평주석이 중국과 유럽이 함께 평화와 성장, 개혁, 문명의 4대 동반자관계를 구축할것을 제기하여 중국과 유럽관계에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주었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영국방문이 필연코 중국과 유럽관계에 더욱 확고한 기초를 마련해 주게 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