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글로벌관리체제가 일층 공정하고 합리해지도록 추동해 우리 나라 발전과 세계평화에 유리한 조건 마련해야
2015년 10월 14일 13: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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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1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10월 12일 오후, 글로벌관리구도 및 글로벌관리체제와 관련해 제27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학습을 사회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가 글로벌관리에 참여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두개의 백년" 분투목표의 실현,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 중국꿈의 실현에 복종하고 봉사하기 위한것이다. 정세를 잘 살피고 힘써 기회를 다잡고 타당하게 도전에 대처하며 국제, 국내 두개 큰 국면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글로벌관리체제가 더욱 공정하고 더욱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함으로써 우리 나라 발전과 세계평화발전를 위해 더욱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야 한다.
외교학원의 진아청교수가 이 문제와 관련해 해석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으며 중공중앙 정치국 여러 동지들이 그의 해석을 참답게 청취했다.
습근평은 학습을 사회할 때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국제사회는 글로벌관리체제변혁이 한창 력사전환점에 처해있다고 보편적으로 주장하고있다. 국제력량대비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신흥시장국가와 많은 발전도상국들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국제영향력이 끊임없이 증강된것은 근대후 국제력량대비에서 가장 혁명적인 변화이다. 수백년동안 렬강들이 전쟁, 식민지, 세력범위 획분 등 방식을 통해 리익과 패권을 쟁탈하던데로부터 점차적으로 각국이 제도규칙을 통해 관계와 리익을 조률하는 방식으로 진화발전해왔다. 현재 세계의 일들은 날따라 각국이 공동으로 상의하여 처리할것을 요구하고있으며 국제기제의 구축, 국제규칙의 준수, 국제정의의 추구가 다수 국가들의 공동인식으로 되고있다. 경제글로벌화의 심층발전은 각국의 리익과 운명을 더욱 긴밀히 련계시켜 서로간의 리익공동체를 형성했다. 아주 많은 문제들이 더는 한 나라의 내부에 국한되지 않고 아주 많은 도전들이 더는 한 나라의 힘으로 대처할수 있는것이 아닌바 글로벌도전에 대하여 각국이 동심협력으로 대처할것을 요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