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6주년 경축해 국무원 국경초대회 거행, 습근평 등 참석
리극강 중요연설 발표, 장고려 초대회 사회
2015년 10월 01일 12: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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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저녁, 국무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국경초대회를 열고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6주년을 열렬히 경축했다.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중외인사들과 즐겁게 한자리에 모여 함께 명절을 축하했다. |
인민넷 종합: 9월 30일 저녁, 국무원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국경초대회를 열고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6주년을 열렬히 경축했다.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1100여명 중외인사들과 즐겁게 한자리에 모여 함께 공화국 탄생일을 경축했다.
인민대회당 연회청은 등불이 휘황하고 꽃들이 만발했으며 손님과 벗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위기가 경사스럽고 열렬했다. 주석대 웃쪽에는 국휘가 높이 걸려있었고 “1949-2015”라는 큰 글자 년호가 빛뿌리고있었으며 산뜻한 붉은기가 량측에 세워져있었다.
17시 30분경, 경쾌한 “영빈곡”과 더불어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연회청에 들어서자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초대회가 시작된후 참석자 전원이 기립하여 국가를 높이 불렀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전국 각 민족 인민에게 명절의 축하를 보냈고 향항, 오문 동포, 대만동포와 해외교포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으며 중국현대화건설사업을 관심하고 지지하는 국제우호인사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