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25일 워싱톤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단계 중미 관계발전과 관련해 중요한 건의를 제출하고 시종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중미관계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했다. 쌍방은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관계는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의 하나로서 중국은 미국과 함께 충돌과 대항을 버리고 상호존중과 호혜상생을 도모하고 쌍무와 지역, 세계적 차원에서의 실무협력을 넓히면서 건설적 방식으로 분기와 민감한 문제를 통제해 두나라관계가 정확한 방향에 따라 발전하도록 노력하련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다음단계 중미관계와 관련해 6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중 두나라는 여러가지 문제에서 공동리익을 갖고 있으며 제반 령역에서의 협력이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한후 이란 핵문제 전면적협의의 달성과 조선반도 비핵화, 아프가니스탄 재건 등 면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역할에 사의를 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쌍방은 기후변화와 의료, 야생동식물 밀수 등 령역에서의 협록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인 중국과 미국은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할 특수한 책임이 있으며 유엔 평화유지문제에서 두나라는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미 두나라는 평화유지사무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유지하는 한편 유엔 평화유지사업과 국제평화와 아넌을 수호하는면에서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계속해, 중화민족은 중국 주권과 령토완정문제에 대해 높은 민감성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 미국측은 관련언약을 지키고 통일과 안정을 파괴하는 행동을 지지해서는 안된다고 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두나라 군대사이의 상호신임 기제건설에서 이룩한 진전을 적극적으로 평가하면서 두나라 군대사 협상을 통해 재해구조 등 구체적령역에서 협력을 전개할것을 희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중국이 유엔 평화유지행동에 적극 참가하는것을 찬상한다면서 이달 유엔 평화유지 정상회의에서 거론하게 될 아프리카동맹의 능력건설 등 면에서 중국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희망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한개 중국정책과 중미 세개 콤뮤니케 원칙을 견지할것이며 관련 립장은 변함없다고 지적한후 미국은 “대만독립”과 “서장독립”, "신강독립" 세력들을 지지하지 않을것이고 향항사무에 개입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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