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23일 미국 시애틀 마이크로소프트웨어사 본부에서 중미인터넷포럼에 참석한 량측 주요 대표들을 회견한 자리에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평화롭고 안전하며 개방적이고 협력하는 인터넷 공간을 건설할 것을 제안함과 동시에 각국이 자국 실정에 부합되는 인터넷 공공정책을 제정할것을 주장했다.
습근평은 사회 정보화가 신속하게 발전하는 현시대에 국민들의 의식주행에서부터 국가의 중요한 기초시설 안전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을 떠날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전하고 안정하며 번영하는 인터넷 공간은 한 나라 나아가 세계 평화와 발전에 주는 의의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터넷을 어떻게 관리하고 잘 활용하는가 하는것은 각국이 모두 주목하고 연구하고 투입하는 큰 문제라고 덧붙였다.
습근평은 중미 량국은 인터넷 대국으로서 중요한 공통리익과 협력공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량국은 마땅히 상호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인터넷문제와 관련해 건설적인 대화를 진행하고 중미 협력의 하이라이트로 되게 하며 인터넷 공간이 량국 국민과 세계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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