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뉴욕 련합국 총부에서 련합국 비서장 반기문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이 처음으로 유엔 본부를 방문하는것이라고 밝혔다. 각국 정상이 뉴욕에 운집한것은 광범위한 회원국이 국제사무에서 유엔의 보다 큰 역할 발휘를 지지하고 기대하고 있음을 충분히 시사했다고 지적했다. 국제사회는 응당 유엔 설립 70주년을 계기로 다자주의길을 견지하고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수호하며 유엔의 권위와 역할을 수호하며 함께 세계평화 수호에 주력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각측은 모두 유엔이 새로운 10년간에도 이슈의 정치적 해결을 견지할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유엔 및 안보이사회는 응당 이란 핵문제의 유익한 경험을 참조하고 대화와 협상을 견지하며 관련 지역 이슈 해결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한 신형대국관계 구축을 선도하며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유엔헌장을 토대로 한 현대 국제질서 수호에 주력하며 일관하게 유엔을 지지하고 유엔과 협력을 돈독히 할 것이라고 표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습근평 주석이 중국국가주석으로 취임한후의 첫 유엔 방문을 환영하면서 중국은 국제사회의 중요한 성원이자 유엔 의정의 대체할 수 없는 동반자라고 지적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국측은 장기적으로 세계평화와 발전사업, 국제 및 지역문제의 타결을 위해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해 왔으며 돌출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중국측의 지지는 유엔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며 유엔은 중국과 발전의정 추진, 해당 지역이슈해결, 기후변화 신협의 협상의 순조로운 진행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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