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친절, 성실, 혜택, 관용"의 주변 외교리념을 철저히 지키며 평화발전, 합작공영의 조류에 순응하여 한일 등 주변 나라와 함께 아시아태평양지구의 번영진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원한 가을바람을 따라 중한관계 또한 수확의 기쁨을 맞이하고 있다.
중한은 중요한 린국이며 전략합작동반자이다. 나는 한국에서 대사직을 담임한지 일년남짓한 시간동안 중한관계발전은 수교이래 가장 좋은 시기를 겪고있는데 이에 나는 무한한 영광과 고무격려를 느낀다.
당전 중한관계발전은 "세가지 향상화"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첫째, 정치적 호상신임수준이 향상되였다. 2년간, 최고지도자들은 성공적으로 상대 국가를 방문했다. 특히 습근평주석이 한국에 대한 국사방문은 중한관계가 공동발전을 실현하고 지역평화에 치력하며 손잡고 아세아주진흥과 세계번영의 "네개 동반자"방향으로 발전할데 대한 목표를 확립했다. 박근혜대통령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활동에 참가하여 습근평주석과 리극강총리와 각기 회담을 나누었으며 여러가지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고 중한 전략합작동반자관계의 내포를 진일보 풍부히 했다. 중한은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밀접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본 지구 및 세계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둘째, 경제무역합작 질량이 향상되였다. 2014년 중한 쌍변무역액은 2905억달라에 도달했다. 중국은 다년간 한국 최대 무역동반자, 최대 수출시장, 최대 수입래원국, 최대 투자목적지로 되고 있으며 한국은 중국 제3대 무역동반자, 제3대 수출시장, 최대 수입래원국으로 되고 있다. 쌍방은 호상 투자와 합작 등 령역에서 고신기술산업으로 진일보 확대되고 있다. 2015년 중한은 정식으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으며 한국은 아시아투자은행에 가입했고 서울인민페역외결제센터가 정식으로 운행되였으며 량국 경제무역합작은 더욱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
셋째, 인문교류 열기가 향상되였다. 중한은 서로 최대 해외관관목적지로서 2014년 쌍방인원왕래가 "천만시대"에 들어섰다. "중국관광의 해"와 "한국관광의 해"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량국 인원의 래왕은 더욱 밀접해졌다. 쌍방은 중국인민지원군렬사유해 인계 기제를 건립하고 선후로 두차례 인계를 성공리에 마쳤다. 중국 서안 한국광복군주둔유적기념비 제막, 할빈 안중근렬사기념관 락성, 상해 대한민국림시정부 개관됨에 따라 량국 국민의 좋은 감정이 날따라 깊어가고 있다. 한국민중들이 기대를 담은 중국 국보 참대곰이 2016년에 한국에서 정착하게 되여 중한 량국 우호의 새로운 사절이 될것이다.
중일한은 동아시아 중요 국가이자 경제체이다. 세 나라의 인구는 세계 20%를 차지하며 경제총량과 무역총액이 세계 20%를 차지한다. 중일한 3국은 량성 관계를 실현하고 호상 합작을 가강해야 동아시아 및 세계의 평화, 안정과 번영에 유리하다. 최근년래 모두가 알고있는 요소의 영향으로 중일한 지도자회의는 한동안 좌초되였다. 이번에 중일한 지도자회의가 재차 가동된것은 3국 합작이 또다시 정확한 궤도로 돌아왔음을 표지한다. "길이 같으면 천리를 함께 배동한다", 3국은 응당 과거 합작의 기복으로부터 경험교훈을 섭취하고 력사를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한 정신으로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여 3국 합작이 지속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으로 발전해나가도록 확보하며 지역 발전동력을 가강하여 세 나라 및 세계인민을 위해 복을 마련해야 한다.
중국은 한국과 함께 량국 발전전략을 련결하고 각 령역에서의 실무합작을 확대하여 중한관계가 더욱 진보할것을 희망한다. 중국은 "친절, 성실, 혜택, 관용"의 주변 외교리념을 지키고 평화발전, 합작공영의 조류에 순응할것이며 한일 등 주변나라와 함께 아시아태평양의 번영과 진보를 위해 노력하고 구역일체화진전건설을 가속화하며 다함께손잡고 아시아운명공동체를 건립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인민넷 조문판).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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