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월 31발 인민넷소식: 10월 31일, 2015 "서울·중국의 날"활동이 한국 서울광장에서 거행되였다. 활동 당일은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정식으로 한국을 방문한 날이기도 했다. 이번 활동은 많은 한국민중들이 참가했으며 현장은 사람들로 북적이였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 구국홍과 서울시 시장 박원순이 이번 활동을 경축하기 위해 축하동영상을 보내왔다. 구국홍대사는 동영상에서 국가의 교제는 인민이 서로 사이가 좋아야 한다고 했다. 또한 문화교류활동을 거행하는것은 량국 인민이 호상 료해를 돕고 우의를 깊이 다지는 효과적인 수단이이며 이번 "중국의 날"활동은 서울시민이 중국의 전통문화, 급격한 발전, 통일된 다민족 대가정의 행복한 생활에 대해 더욱 깊이 료해하게 될것이라고 했다.
이번 "서울·중국의 날"활동은 무대공연과 전람 두개 부분으로 조성되였다. 중한 량국의 12팀의 공연단체가 참가했으며 41개 단위가 이번 활동의 전람 및 각종 문화체험에 참가했다. 현장에서 사자춤, 룡춤, 민족가무, 민족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볼수 있을뿐더러 붓글씨를 쓰고 경극 얼굴을 그리는 체험을 할수 있으며 한나라 복장을 입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수 있다.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 문화참사 겸 서울 중국문화센터 주임 사예림은 현장에서 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문화교류는 중한 량국 인민의 감정을 더욱 가깝게 하는 뉴대이며 량국 합작관계의 전면 발전을 이끈다고 말했다. 그는 "한류(韩流)"와 "한풍(汉风)"이 서로 어울려 중한 문화교류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서울·중국의 날"활동은 올해 이미 제3기이며 중한 량국의 문화교류에 무대를 제공하고 동시에 한국민중들에게 한차례 풍부한 중국문화축제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