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급 샤름엘셰이크에서 로씨야 상끄뜨 뻬쩨르부르그로 향하던 로씨야 려객기가 10월 31일 아침 리륙후 얼마되지 않아 추락했다. 기내 224명 모두 조난당했고 대부분 승객은 로씨야인이다. 로씨야 푸징 대통령은 이날 법령을 체결하고 11월 1일을 전국 애도일로 한다고 선포했다. 지금까지 정확한 추락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기체 결함이 추락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
애급 민용항공국 관원은, 추락기 잔해를 이미 발견했고 추락지점은 애급 시나이반도 아리시지역 남부 하싼나산지 일대로 리륙지점인 샤름엘셰이크와는 약 300킬로메터 떨어진 곳이였다고 실증했다.
애급정부튼 현지시간으로 10월 31일 저녁 가진 소식발표회에서 애급에서 추락한 로씨야 려객기의 블랙박스 하나를 찾았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129구의 조난자 시신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셰리프 총리는 또, 추락기내 블랙박스 기록을 분석한뒤 정확한 추락 원인을 밝힐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