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여야지도부와 회동, 경제 및 민생문제 상의 |
10월 22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10월 22일 한국대통령 박근혜와 집정당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국회대표 원유철, 새정치민주련합대표 문재인과 국회대표 리종걸이 청와대에서 "5자회동"을 갖고 주요국정과제를 토론했다고 한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는 올해 3월 박근혜와 여야대표가 회동한후 7개월만에 다시 회동을 가진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는 회동에서 이번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소개하고 여야가 신속하게 경제활성화법안과 로동법안을 처리하고 동시에 여야가 한국과 중국, 한국과 윁남, 한국과 싱가포르의 자유무역협정이 국회의 비준을 받도록 할것을 요구하였고 또한 래년 예산안도 빠른 시일내에 심의허가를 받을수 있도록 협조할것을 촉구하였다.
한국 KBS의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회동에서 야당이 로동개혁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 예산안과 한중자유무역협정 등 민생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협력을 유지할것을 희망했다고 한다. 새정치민주련합은 국정 력사교과서에 존재하는 문제 등을 강력하게 제기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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