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영(於之莹) 중국바둑 7번째 세계녀자챔피언으로 |
소주 10월 21일발 신화통신: 제6기 "소주 궁륭산 병성컵" 세계녀자바둑시합이 21일 강소 소주에서 거행되였다. 어지영은 흰색 바둑으로 사분의 일의 바둑알을 사용하여 한국 기사 박지은을 전승하고 처음으로 세계녀자바둑 챔피언으로 되였다. 이는 중국에서 7번째 세계녀자바둑 챔피언이다.
두 기사의 결승전 진급은 모두 평탄치 못했다. 특히 박지은은 과거 한국 녀자바둑의 일인자로서 련이어 중국 3명의 명장 예내위(芮乃伟), 왕신성(王晨星)과 리혁(李赫)을 꺽었다. 어지영은 준결승전에서 현재 한국녀자바둑 일인자인 최정을 전승했다.
어지영은 여태껏 한번도 세계경기 우승을 따낸적이 없다. 2년전 그는 이곳에서 팀원 왕신성에게 역전을 당했다. 어지영은 시합후 이번 경기에서 제1기와 제2기의 우승자인 박지은과 격돌하자 오히려 마음상태가 홀가분했다고 했다. 얼마전의 삼성컵경기에서도 어지영은 아주 훌륭한 성적을 따냈으며 한국 명장 목진석과 최철한을 련속 전승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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