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 화북 공기질 점차 호전될듯
2015년 11월 16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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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5일발 본사소식(기자 손수연): 환경보호부는15일 오전까지 동북지역 공기의 중도오염형세가 조금 호전되였고 북경, 천진, 하북 및 주변지역의 중도오염형세는 아직 효과적인 호전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통보했다. 앞으로 며칠동안 북경, 천진, 하북 및 주변지역의 대기확산조건이 점차 호전됨에 따라 대부분 지역의 공기질도 점차 개선될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보호부 환경감측사 사장 라의(罗毅)는 11월 14일 동북지역의 36개 지급도시중 목단강과 계서 등 2개 도시에 중도오염이 발생하고 다른 도시는 중도오염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혔다. 16일부터 17일까지 동북지역 북부는 대부분 공기질이 좋아질것이고 중남부는 량호 또는 경미한 오염 위주일것이고 남부의 부분적 지역에는 가능하게 중도오염이 나타날것이며 18일부터 19일까지 동북지역 중북부는 량호 또는 경미한 오염 위주일것이며 남부는 경미 또는 중도 오염이 위주일것이라고 소개했다.